[GIT] CH2. 혼자서 Git으로 버전 관리하기

본 포스팅은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CH2. 혼자서 Git으로 버전 관리하기

 

CH2 목차
1. 로컬저장소를 소스트리에 불러오기
2. 소스트리로 커밋 만들고 푸시하기
3. 그림으로 Git 뜯어보기

 

 

1. 로컬저장소를 소스트리에 불러오기

 

소스트리에서 add를 눌러 만들어 놓은 로컬저장소를 불러옵니다.

.git 폴더(숨김 폴더)에 원격저장소 주소와 어디까지 작업했는지 등을 담아 놓는 거였네요

 

2. 소스트리로 커밋 만들고 푸시하기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md 파일을 두 개 만들고 소스트리에서 이를 commit하고 원격저장소로 push까지 합니다

 

3. 그림으로 Git 뜯어보기

 

 책에서는 그림으로 여태까지 진행 된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확실히 이해가 잘 되네요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커밋이 Delta(차이점)이 아니라 Snapshot(스냅사진)이라는 것입니다.

 SVN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과 Git의 가장 큰 차이점이 Git이 커밋에 바뀐 것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코드를 저장한다는 것인데요 언뜻 생각하면 차이점만 저장하는게 훨씬 용량도 적고 빠를 것 같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100번 수정한 파일을 또 수정해서 커밋할 때 차이점만 계산한 경우 이전 100번의 계산을 모두 다시 해야 하는 반면에 스냅샷을 저장하는 git은 바로 앞에서 바뀐 커밋이랑 비교하는 연산 한 번만 하면 됩니다. 바뀌지 않은 파일은 이전 파일의 링크만 저장하면 되기에 용량도 적고 계산도 안해도 됩니다.

 이 Snapshot을 저장하는 특성 덕에 git은 앞으로 나올 여러 복잡한 명령어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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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껏 git은 차이점만 저장하는 줄 알았는데 스냅샷으로 다 저장하는 거였네요 본격적인 협업이 이루어지는 다음 챕터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