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CH5. 실무 사례와 함께 Git 다루기
본 포스팅은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CH5. 실무 사례와 함께 Git 다루기
CH5 목차
1. 실습을 위한 사전 준비 : 새로운 원격저장소 만들기
2. 마지막 커밋 수정하기(amend)
3. 원하는 커밋만 떼서 현재 브랜치에 붙인다(cherry-pick)
4. 옛날 커밋으로 브랜치를 되돌린다(reset)
5. 커밋의 변경사항을 명시적으로 되돌린다(revert)
6. 변경사항을 잠시 따로 저장해둔다(stash)
1. 실습을 위한 사전 준비 : 새로운 원격저장소 만들기
교재에서 하는 실습을 위한 git-playground 레포지토리를 만들었습니다.
2. 마지막 커밋 수정하기(amend)
amend를 사용하면 커밋 한 내용을 수정 할 수 있고 심지어 원격저장소에 푸시한 내용까지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격저장소에 푸시한 내용을 수정하려면 강제 푸시를 해야합니다.
3. 원하는 커밋만 떼서 현재 브랜치에 붙인다(cherry-pick)
cherry-pick으로 다른 브랜치에 있는 특정 커밋 변경 내역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4. 옛날 커밋으로 브랜치를 되돌린다(reset)
reset으로 옛날 커밋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reset의 옵션중 soft와 mixed는 변경사항은 그대로 두고 커밋 내역을 되돌리는 것이고
hard는 변경사항도 다 없애버리고 앞의 커밋들을 다 날려버리는 것 입니다.
5. 커밋의 변경사항을 명시적으로 되돌린다(revert)
reset은 커밋의 내역까지 전부 날리기에 이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지우는 것 보다 revert로 변경사항을 되돌리는 커밋을 추가하는게 더 좋습니다.
6. 변경사항을 잠시 따로 저장해둔다(stash)
개발을 하다가 갑자기 급한 버그를 수정해야 할 때 개발하던 것을 커밋하기는 좀 그런데 어디 숨겨둘 수는 없을까요? stash를 사용하면 변경사항을 잠시 따로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stash한 내용은 언제든지 다시 꺼내와서 변경사항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실질적으로 쓰는 명령어까지 배워봤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GUI로 실습하느라 포스트에 쓸 글도 없고 그냥 한 번 실습하면서 이렇게 동작하는 거구나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다음 장 부터는 CLI 환경에서 명령어들을 익히는 내용이 나옵니다. CLI 환경에서 깃을 써야 진짜 개발자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다음 장이 기대가 됩니다.